청년-워라벨기업 고용 매칭 페스타가 내일(9일) 오전 10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립니다.

페스타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성에너지 주식회사를 비롯한 17개 지역 기업이 참가해 현재 운영 중인 가족 친화 정책을 소개하고, 현장면접과 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워라밸을 실천하는 기업을 알리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