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4시 45분 쯤 포항시 연일읍의 배관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안에 있던 내부 집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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