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 경주 APEC 정상회의 기간, 21개 회원국 언어에 대응할 수 있는 대화형 통번역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APEC 준비지원단은 정상들을 위한 숙소 12곳과 김해공항, 경주역, 경주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 AI 기반 양방향 통번역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각국 정상과 대표단 호텔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통역 인력이 배치되고
일반 참가자 숙소에는 일대일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단말기 세트가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