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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응급 환자, 함정.헬기 통해 병원 이송
박철희 기자 사진
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0월 01일 2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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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선상 작업 도중 손목이 절단된 응급 환자가 해경 함정과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청은 오늘(1일) 새벽 3시 45분쯤 포항 호미곶 동쪽 167킬로미터 해상에서 통발어선의 50대 선원이 그물을 인양하다 왼쪽 손목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포항해경 경비함정과 포항항공대 헬기를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다친 선원은 출동한 경비함정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포항경주공항까지 헬기로 이송됐고 경북119특수대응단에 의해 대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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