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 개발사인 오픈AI와 삼성그룹이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건립지로 포항이 결정되면서 지역 신성장동력이 마련될 거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AI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국내외 관련 기업이 모여 AI 생태계가 조성되고 전문 인력 양성도 가능해져 포항이 글로벌 AI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포항시는 흥해읍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 AI컴퓨팅센터 유치를 추진해 왔는데
앞으로 '인허가 패스트트랙 전담팀'을 구성해 센터가 안정적으로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