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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날씨] 연휴 마지막 날, 한글날 쾌청해
캐스터 기자
2025년 10월 08일 2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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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대체휴일인 오늘은 대구 경북 일부 지역에 비가 조금 왔습니다.

봉화와 영양, 울진과 영덕은 내일 새벽까지 5mm미만의 비가 더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이번 추석연휴동안은 맑은 하늘 보기가 다소 어려웠는데요. 연휴 마지막날이자 한글날인 내일은 아침부터 하늘 쾌청하게 드러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8도 내외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거나 2도 정도 낮게 시작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 같은 시각에 비해 2,3도 가량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 하늘 보면 강릉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하늘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와 광주는 한낮에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 지역 기온 보겠습니다. 문경과 예천의 낮기온은 오늘 낮보다 3도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약 25도까지 올랐던 의성과 경산은 내일 23도를 보이겠고, 영주는 오늘 낮보다 5도 가량이나 떨어질 전망입니다. 포항은 내일 아침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기온 2도 낮겠고요, 경주의 낮기온도 2도 떨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과 화요일에 또 비 소식이 있으니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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