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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간 교대 경찰관 60% '요관찰'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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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5년 10월 10일 1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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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야간, 교대 근무 경찰관 10명 중 6명이 특수건강검진에서 '요관찰' 소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 지역 경찰관 3,610명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62%인 2,253명이'요관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제주와 함께 전국 경찰청 중 요관찰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요관찰자'는 질병으로 진전될 우려가 있어 야간작업 시 추적 관찰이 필요할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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