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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종이박스 실은 트럭 화재
박동주 기자
2025년 10월 10일 1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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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0분쯤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1.5톤 적재함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포장용 종이 상자를 싣고 가던 중 적재함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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