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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쨌든 거기 간다. 시진핑 만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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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0월 12일 2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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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무역 문제로 다시 충돌한 가운데 경주 APEC을 계기로 양국의 이른바 빅딜이 성사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중 충돌로 인해 당초 경주에서 열기로 했던 미.중 정상회담 개최가 불투명해졌지만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을 취소한 건 아니라며 어쨌든 거기에 있을 테니 개최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대 중국 관세 100% 인상과 소프트웨어 수출통제 시점도 APEC 정상회의 이후인 다음달 1일 예정해 양국이 APEC 기간 담판을 지을 수 있을지 세계의 이목이 경주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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