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 APEC을 앞두고 식음료 위생과 안전 관리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APEC 개최 전까지 회의장과 만찬장, 주요
숙박시설 등 식음료 제공 시설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과 조리 종사자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북보건환경연구원 등과
1백여 명으로 구성된 '식음료 안전지원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