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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을 경주에 시민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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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5년 11월 28일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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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 경주 존치를 위한 시민운동이 본격화됐습니다.

경주문화원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들이 참여한 신라 금관 경주 존치 범국민운동연합은 오늘(28일) 경주시청에서 '신라 금관을 경주로 반환하라'는 내용의 청원서 서명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범국민운동연합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의 첫 서명을 시작으로 내년 2월 22일까지 서명을 이어간 뒤 청원서를 대통령실과 정부, 국회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존하는 신라 금관 6점은 모두 경주에서 나왔지만 경주와 중앙, 청주 등 국립박물관 3곳에 분산 소장대 있는데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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