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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5세 기대 여명 전국 최하위권…대구도 평균 미달
손선우 기자
2025년 12월 02일 11: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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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후 평균 생존 연수를 뜻하는 '기대 여명' 수치에서 대구.경북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 사회보장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대구·경북의 65세 기대 여명은 각각 21.1년, 20.9년으로 전국 평균 21.3년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강원·충북과 함께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서울 22.6년과 비교하면 경북은 1.7년, 대구는 1.5년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성별로는 경북은 남성 18.5년, 여성 23.2년, 대구는 남성 18.8년·여성 23.3년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5년가량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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