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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로 차선 절반 이상 ‘스텔스 차선’
손선우 기자
2025년 12월 04일 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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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로의 차선의 절반 이상이 야간이나 비가 내릴 때 보이지 않는 '스텔스 차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시내 주요 노면 1만612㎞ 중 절반이 넘는 5천599㎞가 재도색이 필요한 상태이고, 이 중 1천319㎞는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으로 분류됐습니다.

서울·울산 등은 차선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발광형 차선을 시범 도입하고 있으며, 지역에선 동대구역네거리~경북수협네거리 500m 구간에 LED 발광 차선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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