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구 지하철 2호선서 '인분' 발견... 올해 오염물 신고 91건
한현호 기자 사진
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12월 08일 21:09:34
공유하기
최근 대구 도시철도 열차 바닥에서 인분이 발견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6일 오후 8시 43분 쯤 2호선 문양행 열차 내부 임산부석 인근에서 사람 대변을 확인하고 청소를 한 뒤, 오염된 시트를 교체하고 소독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올해만 분변과 토사물 등 오염물로 인한 민원 처리가 91건에 달했는데, 특히 2호선이 4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