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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잔불 정리...헬기 10여대. 인력 420명 진화 나서
양병운 기자 사진
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6년 01월 11일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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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 경북소방본부
어제 오후 발생한 의성 산불의 주불이 진화되면서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전 7시 40분부터 헬기 10여대를 순차적으로 투입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화를 하고 있고, 지상에서도 차량을 비롯한 장비 160여대와 인력 42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더 확산하지는 않고 있어 오늘 안으로 완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3월 초대형 산불이 시작된 의성에서는 어제 오후 3시 15분쯤 의성읍 비봉리 해발 150m 산 정상에서 불이났습니다.

강풍을 타고 불이 빠르게 확산돼 한때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되고, 주민 34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지만, 오후 6시 30분쯤 큰 불길인 주불이 잡혔습니다.

마침 오후에 눈이 내기면서 불의 기세를 꺾는데 한몫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영향 구역이 93ha라고 밝히고,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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