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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노인 빈곤 '경고등'... 일자리·지원 늘려야
손선우 기자
2026년 01월 27일 1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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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노인들의 빈곤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 지역 노인 빈곤 현황 및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구・경북의 노인인구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일반수급자 비율은 11.3%로 전국 평균 10.7%를 웃돌았습니다.

2023년 기준 대구와 경북의 노인가구의 연간 총소득은 각각 3천108만원과 3천13만원으로 전국 평균 3천469만원보다 낮았습니다.

소득이 낮다보니 정부 지원금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3년 노인가구의 공적연금 수급률은 대구 58.3%, 경북 55.5%로 전국 평균 54.2%보다 높았고 기초연금 수급률 역시 대구 70.6%, 경북 75.6%로 정부의 기초연금 목표 수급률 70%를 이미 넘어선 상태입니다.

한국은행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해 공적 지원을 늘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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