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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협 선거 또 시끌... 직접 관리 vs 예정대로
손선우 기자
2026년 01월 28일 10: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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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본부인 한국미협과 대구지회가 정면충돌하며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미협에 따르면 임기가 곧 만료되는 노인식 회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오는 다음달 3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미협이 현 대구지회 집행부를 본부 이사회 승인받지 않은 임의 단체로 규정하고 예정된 선거를 불법으로 간주해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3년 전 보궐선거로 선출된 노 대구지회장을 비롯한 대구미협 집행부가 본부 이사회의 승인을 받지 않은 임의단체라며, 선거를 강행할 경우 사고 지회로 등록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현 노인식 대구지회장을 비롯해 대구지회 집행부는 이미 법원에서 정당성을 인정받았다며, 흔들림 없이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이 팽팽히 맞서면서, 보궐선거 당시 겪었던 내홍과 법정 공방이 재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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