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들이 외부 전문기관의 경영진단을 추진하는 등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대는 21세기 대학간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행정시스템과 장기발전계획의 타당성을 비롯해 5개 분야로 나눠 9월 외부 컨설팅 전문기관에 맡겨 경영진단을 실시합니다

경산대도 황병태 신임총장이 최근 경영진단을 통해 장기발전 청사진을 세우겠다고 밝히고 외부 용역기관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