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이 신청한 과제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실시하는
기초학문육성 지원사업 대상에
대거 선정됐습니다

경북대는 인문사회과학과
기초과학분야에서 각각 10개와 8개 프로젝트가 이번 사업에 포함돼 3년동안 모두 78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가운데 사범대 문성학교수팀의 <근대의 도전과 지역의 대응> 프로젝트는 연간 8억원씩 25억원을 확보해 개교이래 인문사회 분야에서 최대 지원 규몹니다

영남대도 한국학부 박현수 교수팀의 <민중생활사의 기록과
해석을 통한 근현대사 재구성>을
비롯해 7개 프로젝트가 선정돼 5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