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수능시험이 끝나는 오늘 오후 합동점검반을 꾸려 도심 지역 음식점과 카페, 동전노래연습장, PC방을 중심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마스크 착용이나 사적모임 인원 제한,
청소년 출입시간을 비롯해 관련 법규에 대한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엄정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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