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설 연휴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
공항, 도시철도 역사에 방역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열차와 버스 운행 횟수를 늘려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과 협조해 상습 지정체 구간에는 탄력적으로 교통신호를 조정하고
공영과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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