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본원에서는 42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오로라, 별자리 관람과 과학 마술 공연, 천체망원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는 모네, 고흐, 마티스 세 화가의 명화를 레플리카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이 마련됐고, 대구글로벌 교육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와 게임 체험과 VR을 활용한 영어권 어린이 문화를 탐험하는 활동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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