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22개 시군이 협의회를 열고 직장 내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과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괴롭힘 근절 관련 자치법규 개정과 심의위원회 설치, 사건 처리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전문 노무사 운영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영주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직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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