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가 자리한 예천에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모델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KT 클라우드가 1,100억원을 투자한 센터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정보화 시스템을 안전하게 통합 관리
하는데, 처리 가능한 전력 용량이 10MW에 이릅니다.
앞으로 센터를 기반으로 경북 북부권에 AI와 빅데이터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 기업 유치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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