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를 낸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6일) 오전 5시 50분쯤 대구 북구 신천대로 편도 2차로 도로에서 페라리 외제차를 몰고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포터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포터 차량 운전자 모두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4%로 확인됐습니다.

[ 화면 출처 - 생성형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