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1월부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우선 내년 초부터 민생경제와 관련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 로봇과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신산업 분야 예산이 많이 반영된 만큼 사업 성과가 나오도록 관리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 신공항 건설은 총사업비와 기간을 재산정해서 기획재정부, 국방부와 협의를 강화하고,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국립독립역사관에 대해서는 범시민적 연대를 넓혀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