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경북도민체전 공동 개최 도시로 영주시와 봉화군이 선정됐습니다.

경북체육회는 최근 이사회에서 2027년 열리는 제65회 도민체전 공동 유치를 신청한 영주와 봉화를
개최지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두 지자체는 영주의 전문 경기시설과 봉화의
자연친화 공간을 활용해 대회 운영에 효율성을 높일예정인데, 이번 체전에는 30개 종목에 22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3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