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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지방선거] 문경시장 3파전...막판까지 혼전 예상
정성욱 기자 사진
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6년 01월 12일 0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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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리 보는 6.3 지방선거 오늘은 문경시장 입니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문경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현직 시장, 중앙과 지방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 행정부지사, 문화행정 분야 전문가까지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4선에 도전하는 신현국 시장은 오랜 기간 다져진 지지 기반과 친화력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신 시장은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등 성과를 바탕
으로 주흘산 케이블카 건설과 2031 세계군인체육
대회 유치를 비롯한 진행 사업 마무리를 위해 역할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 시장에 맞서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도
출마의 뜻을 굳히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 전 부지사는 지역혁신정책관 등 행안부 핵심 보직과 3년 넘는 도정 경험까지 중앙과 지방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앞세워 표심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문경시 문화예술과장과 문화예술회관 관장을 지낸 엄원식 가은읍장도 최근 사표를 제출하고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 전 관장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앞장서 왔는데, 주민들과 밀착 소통을 강점
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 뚜렷한 주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소속인 신현국 시장과 김학홍 전 부지사, 입당이 예상되는 엄원식 전 관장의 3파전으로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비위 직원을 면직하는 과정에 직권남용죄로
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신 시장의 항소심 결과가 공천 과정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신 시장은 공천에서 배제되더라도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혼전이 예상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영상취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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