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거액 빌려 안 갚은 전 삼성 투수 윤성환 씨 '징역형'
안상혁 기자 사진
안상혁 기자 (cross@tbc.co.kr)
2025년 03월 10일 21:01:08
공유하기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
 
1x

대구지방법원은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윤성환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윤 씨는 2020년 3월부터 8개월간 금융 채무 2억 원과 세금 체납 5억 원이 있는 상태에서 지인 4명에게서 총 4억5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윤 씨는 지난 2022년 승부조작 사건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