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형 산불로 벚꽃축제가 취소된 벚꽃 야경 명소, 김천 연화지에 역대 가장 많은 25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김천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SK텔레콤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광객 25만여 명 가운데 지역별로 경북이 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대구 11%, 대전 4%, 경기 2.6% 순이었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20대 19%를 비롯해 10대 17.2%, 30대 16.6%로 이른바 MZ세대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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