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2시 5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자동차 용품 건물 2층 창고에서 난 불이 1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안에 쌓여있던 타이어휠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58분 쯤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는데 당시 스스로 대피하던 주민 3명 중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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