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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준 대구시 4호선 모노레일 가능했는데도 AGT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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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25년 04월 25일 09: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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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재준 의원이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시가 도시철도 4호선을 3호선처럼 모노레일로 할 수 있었는데도, 철제 차륜인 AGT 방식을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지금까지 대구시에서 모노레일 제작사인 일본 히타치가 변경된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식승인 검증 과정에서 특허기술 유출을 우려해 4호선 사업에 불참했다고 했지만, 히타치에 확인한 결과 그런 사실이 없고 대구시에 기술 이전과 중요 부품 공급 지원도 가능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대구시가 히타치의 의사를 외면하고 소음이나 일조권 침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AGT 방식을 고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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