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어제(6일)까지 황금연휴 나흘 동안 17만 4천991명이 포항 지역 관광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엿새간 이어졌던 지난 설 연휴 관광객 15만 6천여 명에 비해 12% 증가한 수치로 포항이 연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포항시는 설명했습니다.
연휴 기간 관광지별 방문객은 보경사가 4만 5천여 명, 스페이스워크 3만 3천여 명, 호미곶광장 3만여 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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