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13일) 보수 텃밭 대구·경북에서 대선 후보 3명이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구미에서 유세를 시작해 오후엔 대구 동성로를 찾아 지지를 호소한 뒤 포항으로 옮겨 유세를 이어갑니다.
어제(12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오늘 오전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국민의힘 대구시장에서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에 함께 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출근시간 피켓 유세를 시작으로 대학생, 의료계 관계자, 상인들과 잇따라 소통하며 표밭 갈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