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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현수막 훼손한 주한미군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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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05월 15일 2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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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민사회·종교 단체로 구성된 사드철회평화회의가 오늘 칠곡군의 주한 미군 캠프캐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성리 사드반대 현수막을 훼손한 주한미군을 규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설치된 CCTV를 확인한 결과 미국 군복의 외국인 4명이 사드반대 현수막을 훼손하고 뜯어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 자유와 집회시위에 관한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며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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