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12시 12분 쯤 성주군 월항면의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이 모두 타고 원자재 30톤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플라스틱 분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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