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5시 10분쯤 고령 운수면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톤 탑차가 앞서가던 포터를 들이 받으면서 연쇄 추돌이 발생해
포터 운전자 6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10분쯤에는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군위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이 일대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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