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울진군에 들어섭니다.

울진군과 남부지방산림청 등에 따르면 2026년 말까지 울진군 기성면 봉성리에 86억5천만 원을 들여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산불 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진화 장비를 퉁합 운영하는 등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