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을 앞두고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인쇄소를 찾아 용지 인쇄상태 등을 확인하며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지난 25일부터 사흘동안 144만여 장의 투표용지를 인쇄했으며 현장에 감독반을 배치해 일련번호와 결번, 인쇄상태와 용지 보관 상태 등을 관리했습니다.
인쇄 완료된 투표용지는 구군위원회의 검수를 거친 뒤 선거일 전날인 다음 달 2일 읍면동 위원회에 송부되고 선거일 아침 투표관리관에게 인계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