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이 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남자 높이뛰기의 대명사 우상혁 선수가
오늘 밤 8시1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이 금메달을 따면 아시아선수권 2회 연속과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또 금오고 박시훈 선수도 남자 포환던지기 결승에 출전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금메달 11개로 1위, 일본과 인도가 2,3위를 달리고 있고 우리나라는 어제 은메달과 동메달 한개씩을 따내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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