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개막한 2025 구미 아사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오후 5시 10분 남자 창던지기 결승에 진출한 남태풍을 시작으로 남자 장대높이뛰기 등 우리나라 선수단이 7개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최근 나마디 조엘진과 이재성 등이 한국 신기록을 세웠던 남자 400m 릴레이 경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금메달 1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인도와 일본이 각각 2위와 3위, 금.은.동 각각 1개를 딴 한국은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폐회식은 오후 8시 35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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