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오는 27일까지 임금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합니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구미와 김천 지역에서 노무관리가 취약한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30곳인데, 임금체불 등으로 신고된 곳은 특별지도와 점검을 할 방침입니다.

구미와 김천 지역 임금체불액은 2022년 104억 원에서 지난해 167억 원으로 6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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