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포항과 안동을 중심으로 재선충병 피해를 본 소나무류를 제거하고 다른 수종으로 교체하는 수종전환 방제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매개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피해 고사목과 성장이 늦은 나무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숲의 밀도를 조절하고 정밀드론을 활용한 약제 살포를 병행하고 있는데, 경북의 특별방제구역은 5개 시군에 3만 1천여 ha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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