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 7월 상순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 평균 기온이 29.9도로 1907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기간 강수량은 0mm로 역대 두 번째로 비가 내리지 않은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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