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포항에서 첨단의료기기를 생산 중인 지멘스헬시니어스가 대대적인 설비 증설에 나섭니다.

지멘스헬시니어스는 오늘(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경북도와 210억 원 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멘스헬시니어스는 내년까지 포항테크노파크 9천8백 제곱미터 터에 심장 초음파 의료기기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인데 포항시는 이를 통해 4백 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