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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사는 교사 대체 직종 발언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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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혁 기자 (cross@tbc.co.kr)
2025년 12월 16일 1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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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교육복지사협의회가 오늘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훈 부교육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 상담복지사를 교사 대체 직종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학교 내 전문 직무의 본질을 무시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학대와 폭력 등의 위험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해마다 교육 복지사는 감원되고 있다며 대구교육청은 교육복지 인력 확대 배치를 위한 정책을 전면 재수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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