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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부FA 김태훈, 이승현 잡아...강민호도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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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호 기자 (3h@tbc.co.kr)
2025년 12월 21일 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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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내부FA인 투수 김태훈과 계약기간 최대 4년에 최대 20억 원에 계약을 마무리했고, 우완 이승현과는 계약기간 2년 최대 6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2023년 삼성에 입단한 뒤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맡아온 김태훈은 올 시즌 73경기에 등판해 19홀드,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고, 이승현은 최근 2년 동안 불펜투수 중 3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하며 제 몫을 다했다는 평가입니다.

삼성은 마지막 남은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와의 계약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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