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에서 유통되는 막걸리들이 모두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최근 식자재마트나 대형마트에서 팔리는 막걸리 27건과 기타주류 3건에 대해 안정성 검사를 한 결과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은 검출되지 않았고, 아스파탐과 아세설팜칼륨은 허용 기준 이내였습니다.

또 보존료와 메탄올도 불검출됐고 에탄올 함량도 관련 규격에 적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