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는 오늘(29일) 열린 경북도정 방향 설명회에서 내년에 경북을 5개 권역으로 나눠 AI와 반도체를 비롯한 5대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또 포스트 APEC 사업 확산과 세계문화 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확보, 세계적 브랜드의 호텔과 리조트 유치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TK 신공항과 영일만항을 핵심 축으로 미래성장 기반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