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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광공업 생산...대구 0.1% 감소, 경북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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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운 기자 (yang@tbc.co.kr)
2025년 12월 30일 1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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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의 생산은 소폭 줄고 경북은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대구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18.2로 지난해 11월보다 0.1%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과학과 의약품의 증가폭이 큰 반면 1차 금속과 섬유제품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경북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106.1로 1년 전보다 1.9% 늘었는데, 기계·장비수리, 금속가공 업종의 증가폭이 컸습니다.

소비 성향을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는 대구와 경북 모두 0.8%, 12.3% 감소했으며, 건설수주액도 각각 31.0%, 8.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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